대기업생산직,사무직 비교분석. 이보다 자세할순없다!!

안녕하세요 워커디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대기업 생산직과 사무직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설명을 드려볼까 합니다

취업을 하기 앞서 반드시 한번쯤은 생각해보아야 하고 또 궁금해 할만한 것들을 기준으로 잡고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가장 첫번째는 어떤게 더 들어가기 쉬운가 입니다

우선 생산직의 입사조건을 간단히 따져보면

고졸과 전문대졸로 입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생산직에서 주로 보는것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건 출결과 자격증입니다

그리고 사무직을 한번보면

무조건 4년제를 나와야하고 자격증, 토익과 스피킹 어학점수가 반드시 필요하고 각종 봉사활동이나 대외활동에 인적성준비 그리고 일단 대기업사무직은 각 지방의 메이져금의 간판대학 즉 어느정도 네임벨류가 있는 대학교를 나와야만 합니다

 

사실 뭐가 더 들어가기 쉬운지 딱 단정지어서 말할수가 없는게 요즘엔 생산직입사도 경쟁률이 치열하고 현재와 같이 생산직의 채용자체가 줄어든걸 감안하면 예전만큼 생산직 입사가 쉽다고 말할 수 가 없습니다

 

자 그럼 두번째 과연 연봉과 복지는 어디가 더 좋을까 입니다

일반적인 사원들로만 비교를 해보자면 사무직과 생산직의 급여차이나 복지 차이는 같은 연차라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사무직은 직급이 올라갈수록 수당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유류지원비라던지 직책활동비 등이 있으나 이건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다고만 알면 될것같습니다

복지는 그냥 그 회사 직원이면 사무직이든 생산직이든 똑같습니다.

그리고 연봉은 각각 근무를 해온 년차에 따라 차이가 있고 일을 얼만큼 했냐에 따라 차이가 있는겁니다

 

세번째 입사시기와 경제적 여유인데요

생산직은 정말 빠르면 고등학교 예비 졸업자들이 바로 입사를 합니다

요즘에 들어오는 마이스터고나 고졸 특채들은 매년 뽐아야하는 정원이 있기때문에 20살이 되자마자 정직원으로 입사하는걸 볼수 있습니다

이런 특채를 제외하고도 생산직은 일찍부터 스팩을 쌓을 수 있고 빨리 입사를 하는 사람들은 군대를 제대하고도 20대 초반에 입사가 가능합니다

반면 사무직은 아무리 빨리 준비를 해도 20대 중후반이죠

여기서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워커디의 유튜브 영상으로 확인!!

↓↓↓↓↓↓

https://youtu.be/NlB7HfWdZZI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언제잘릴지 모르는 불안감입니다

이 말을 쉽게 줄여서 고용안정이라고 부릅니다

사실 대기업이라고 해서 평생 그곳에서 안정적이게 일을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그럼 이 대기업에서 사무직와 생산직의 고용안정은 실제로 차이가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생산직이 사무직보다는 정년까지 일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노동조합이라는 단체때문인데요

이 노동조합은 사무직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생산직에 비해 매우 작습니다

아무래도 현장근로자들의 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무직같은 경우는 회사의 합법적 인원감축이나 명예퇴직 등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며 실제로 정년퇴직때까지 일을 하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반면 생산직은 노동조합의 울타리에 있는한 해고를 당하거나 부당한 퇴사를 당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산직에 몸담고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생산직이 유리한 얘기만 한게 아닌가 걱정이 되는데

최대한 객관적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제가 한 얘기를 너무 맹신하지 마시고 충분히 걸러서 들으시길 권유합니다

그럼 다음에도 유익한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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